2012년 7월 16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지키는 새언약 유월절 유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지키는 새언약 유월절 유래는?

새언약 유월절은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녀들이 영생을 얻고 죄사함을 얻는 날입니다. 하늘에서 죄를 짓고 도피성 지구에서 죄와 사망의 종노릇을 하는 인생들에게 죄에서 해방받는 죄사함과 사망에서 해방받는 영생을 허락하신 진리는 다름 아닌 유월절이었습니다.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에서 유월절의 권능으로 해방받아 약속의 땅 가나안에 나아갔던 것처럼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적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죄와 사망의 종에서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로 해방받아 영원한 하늘 고향 천국에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장차 구원받을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울로 보여 주셨습니다. 또한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천국의 길을 열어 주셨으며 종교암흑세기 동안 훼파된 새언약의 진리를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다시 한번 더 열어주셨습니다.




 유월절  

안상홍님께서는 2000년 전,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유월절을 알려주셨습니다. 유월절은 분명 초대교회의 가르침이지만 오늘 날 많은 교회들은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의 유래와 약속, 죄악에서 해방, 재앙에서 보호받는 축복에 대하여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기독교 신자들에게 "혹시 구원을 받았습니까?”라고 물으면 "예!"라고 대답하지만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 유월절을 모르고서는 구원을 받았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본 보여 주신 유월절을 다시 찾아 주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전 세계 유일하게 유월절(성력 1월14일 저녁, 레23:4)을 지키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 인생에게 허락하신 규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규례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모든 인류의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이 유월절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월절은 재앙을 면해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구약시대에도 각 시대를 따라 유월절을 지킨 자와 지키지 않는 자의 멸망 받은 역사는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죄 사함도 영생의 축복도 받을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하나님께서 예정해 놓으신 재앙에서도 구원함을 받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성경의 예언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초대교회 진리, 유월절을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유월절의 유래 

하나님께서는 430년간 애굽에서 종 노릇하며 신음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주시기 위해 모세를 택하사 예정하신 섭리를 펼치셨습니다.

모세의 나이 80세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어 바로 앞에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달라 청하였으나 애굽의 바로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더욱 히브리인들을 괴롭히기에 이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어 애굽에 재앙을 내리시기로 결정하셨으니 첫째는 모든 물을 피로 변하게 한 재앙이었고, 이어서 개구리 재앙, 파리 재앙 … 흑암 재앙에 이르기까지 아홉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은 더욱 강퍅하여 하나님의 백성 놓아주기를 거절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애굽을 심판하시려고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열 번째 재앙으로 애굽의 모든 장자들과 생축의 초태생을 멸하기로 작정하시사 1월 14일(성력)을 그 시행일로 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장자들이 애굽의 장자들과 함께 죽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집의 문설주와 인방에 1년된 양의 피를 바르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출 12:1~14 “…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이 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너희는 이것을 이렇게 먹을 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 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 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 찌니라.”

어린양의 피는 하나님 백성이라는 표시였기 때문에 재앙을 내리는 천사들이 보고서 그 집은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날을 유월절(逾越節 , Passover : 재앙이 넘어가다) 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 이스라엘 백성은 모든 여행 준비를 마치고서 유월절양의 고기를 구워먹고 그 피를 바르고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애굽의 모든 장자가 죽었으며 바로의 장자도 죽었습니다. 바로는 밤중에 모세와 아론을 불러 애굽에서 떠나기를 원했습니다. 애굽 사람들도 그동안 온갖 재앙을 겪어왔던 터라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은, 금 패물과 의복까지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내어주며 속히 떠나기를 원했습니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포로생활에서 해방시켜주신 날입니다.

이 일이 거울이 되어 신약시대에 와서도 유월절은 재앙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절기일 뿐 아니라 죄에서 해방시켜주신 날이 되는 것입니다.

댓글 1개:

  1. 이 시대 구원 받을수 있는 유일한 진리 "새언약 유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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