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과 어머니의 교훈으로 양육받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선한 행실과 봉사활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 진리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절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길, 영생의 길을 찾으십니까?
하나님께서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셔서 값없이 공로없이 주시는 생명의 축복 영생의 축복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출처 : 월간중앙 7월호
"하나님은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맞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목사의 현재 직함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본당인 '새예루살렘 성전'의 당회장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교회 공식 대표라는 얘기다. 그에게 하나님의 교회의 핵심 신앙인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물어봤다.
........
'아버지 하나님'은 익숙하지만 '어머니 하나님'이라니 생소한 개념이 아닙니까?
"만물의 이치를 통해 어렵잖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을 보면 하늘을 나는 새도, 바다를 헤엄치는 물고기도, 초원을 달리는 얼룩말도 아빠가 있고 엄마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체로부터 생명을 얻습니다. 이러한 공통적인 창조의 섭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하늘 아버지가 계시고 하늘 어머니가 계시며, 어머니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 '아버지'라는 호칭을 통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없는 남자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아버지가 될 수 없지요. 아버지가 있다면 자녀가 있다는 뜻이고, 자녀가 있다면 그 자녀를 낳은 어머니가 존재한다는 뜻 아닙니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습니다."
......
영어나 대다수 외국어 성경에서도 '하나님(GOD)'을 단수, 그러니까 한 분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하나님을 아버지로만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번역하면 그 렇게 되지요.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을 표현하는 단어가 단수인 '엘', '엘르아흐'가 있고 복수인 '엘로힘'이 있습니다. 엘로힘은 쉽게 말해 '하나님들'에 해당하는 표현인데, 원어 성경에 하나님을 지칭하는 표현의 90%가 알고 보면 '하나님들'이란 거죠. 성경 첫장인 '창세기' 1장 1절에 나오는 하나님도 엘로힘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하나님들'을 모델로 하여 빚어진 남자와 여자를 보면 '하나님들'은 곧 남성 형상의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 형상의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엘로힘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답글삭제아무리 생소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요 성경에 명확히
답글삭제증거가 있다면 우리의 고정관념은 버리고 두 분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엘로힘하나님 즉 아버지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답글삭제아버지라는 호칭은 자녀와 그 자녀를 낳아주신 어머니가 있는 가정에서만 부를수있는 호칭입니다.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가정을 대표하는 분입니다.
답글삭제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을 이제는 온 세상은 알아야 합니다